LG電, 3D PC 시장 선점 나섰다
LG電, 3D PC 시장 선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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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LG전자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3D PC 풀라인업을 출시해 국내 3D PC 시장 선점에 나섰다.

LG전자는 19일 서울스퀘어에서 '3D PC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3D 기반의 노트북과 데스크톱PC, 모니터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3D특성을 가장 강력하게 요구하는 인기 게임에 최적화된 노트북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제품별 특성에 맞춰 노트북은 휴대성이 뛰어난 편광안경 방식을, 데스크톱PC와 모니터는 셔터안경 방식을 각각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3D PC는 앞으로 게임과 교육 등 다양한 3D 콘텐츠 활용과 제작을 가능하도록 해 3D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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