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서민과 함께하는 경영 ‘눈길’
현대스위스저축銀, 서민과 함께하는 경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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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서민과 함께하는 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햇살론 취급과 더불어 오는 16일부터는 기존 상품보다 금리를 대폭 낮춘 연 20%대 신용대출 상품도 선보인다. 또,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당기순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나눔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행훈인 ‘이웃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금융’을 바탕으로 당기순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정책 등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이 된다는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햇살론 취급과 더불어 특히, 오는 16일부터는 연 22.8%~28.8%의 금리로 전화 한 통화로 즉시 대출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 ‘알프스 스피드론’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 8등급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대출 상품 외에도 여러 가지 특별금리를 우대해 주는 사회 공헌 예적금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출산 시 금리를 우대하는 ‘별둘별셋 정기예적금’, 헌혈을 하면 특별금리를 더 주는 ‘사랑나눔 정기적금’,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도 특별 금리를 적용하는 ‘따뜻한 세상 정기적금’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전임직원이 참여해 오고 있는 ‘현대스위스 이웃사랑봉사단’ 활동은 연말에 진행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28개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매월 1회씩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후원해온 복지시설 수만 30여개에 이르고, 방문한 횟수도 400번이 넘는다. 특히 신입사원의 경우 일정시간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인성교육의 다양한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현대스위스 이웃사랑봉사단은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 임직원 헌혈 및 구세군 활동, 사랑의 연탄·쌀 나누기, 사랑의 자선바자회 개최 등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도 열심이다. 처음엔 몇몇 직원들이 개인적인 봉사활동으로 시작됐지만 현재는 매년 실시하는 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정착됐다. 회사 차원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오늘날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성장과 도약은 행훈인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을 적극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이를 알고 현대스위스를 믿고 거래해준 고객들에게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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