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주, '터미네이터 주지사' 방한소식에 강세
철도주, '터미네이터 주지사' 방한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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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아놀드 슈왈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한국의 고속철도 도입 등을 검토하기 위해 방한했다는 소식에 철도주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일대비 340원(5.28%)상승한 6,78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아티아이는 130원(4.83%)오른 2,820원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아이블루와 삼현철강도 각각 2.49%, 2.25%상승했다.

캘리포니아 고속철 사업 논의 등을 목적으로 방한한 슈왈제네거 주지사는 이날 KTX를 직접 타보며 기술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는 약 43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고속철도 사업을 우리나라 등 7개 나라 중에서 입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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