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銀, 年 7.7% 후순위채 300억원 청약
동부저축銀, 年 7.7% 후순위채 300억원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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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동부저축은행이 300억원 규모로 5년 3개월 만기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발행금리는 연 7.7%(매월 이자지급방식), 청약일은 2일과 3일이다.

후순위채 청약은 동부저축은행과 동부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고 청약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다.

동부저축은행은 10월에 실시한 기업신용평가에서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고, 후순위채 신용평가에서는 ‘BBB+(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동부저축은행은 올 6월 기준 BIS비율 9.52%, 고정이하여신비율 1.98%로 10년째 8·8 우량저축은행 요건을 유지해 오고 있다.

동부저축은행이 후순위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한 것은 향후 외부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으로 BIS비율은 11%대가 될 것으로 동부저축은행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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