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협약 체결
미래에셋생명-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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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은 1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생명과 어린이재단은 지난 10월 21일 맺은 협약을 기반으로 △미래에셋생명-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보험 후원 캠페인 △전사적인 기금모금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2010년 6월부터 매월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보험금이 자동으로 지정된 단체에 기부되는 형식인 기부보험을 판매 개시했다.

현재는 건강자산 변액통합보험, 퍼펙트플랜 통합보험, 웰엔딩 보험 등을 기부보험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담당 정종태 상무는 "올 하반기에 채용한 신입사원들과 어린이재단의 중증장애우 요양시설인 한사랑 마을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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