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KB투자증권이 KB국민은행 분당 서현역지점 내에 BIB 4호점인 '서현역지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지난 14일 KB국민은행 잠실중앙지점내에 3호 BIB 점포를 개설한지 일주일만에 이번에 4호 점포를 오픈했으며 3,4호 BIB 영업점 모두 KB국민은행 개인영업점 내에 자리를 잡았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점포는 분당 지역 내 최대 상권인 서현역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4개의 BIB 영업점망을 갖추고 내년부터는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BIB 영업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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