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2일 오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제8회 전국고교증권경시대회' 성적우수자 및 우수학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개최됐으며 전국 322개교, 3090명이 참가했다.
최수우상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은 동두천외고 2학년 권순형 군이 수상했다. 금융감독원장상은 서울여상 김소미 양, 투교혀 의장상은 민족사관고 김혜진양과 김포고 조기훈 군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총 64명에게 는 우수상, 장려상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됐다.
단체상으로는 성적우수학교상은 서울여자상업고등하가교, 참여우수학교상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지역별 성적 및 참여우수학교상을 포함해 총 20개 학교에는 학교발전기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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