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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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9월 23일 장마감 이후부터 9월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진해운은 시설·운영자금 등의 마련을 위해 47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대중공업은 8월 매출액이 1조985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7% 늘어났다.

한일건설은 미국 자회사인 한일디벨롭먼트 소속 아로마리조트 회원들이 회원권 판매와 관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중국고섬은 싱가포르증권거래소에 특별감사의 진행 및 상황, 그룹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감사위원회가 취한 조치들을 SGXNET을 통해 주주들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재무결과 공시 등을 신속히 할 것이라고 23일 공시했다.

현대증권은 하이닉스반도체(구 현대전자)가 항소한 약정금 청구 관련 소송(2심)에서 전부 승소했고 26일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국영지앤엠은 시설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본사 사옥 토지와 건물을 111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금성테크는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설에 관련해 "전 경영진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밝혀진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테라움은 지난 16일 제기된 주주총회개최금지 가처분 소송이 전부 취하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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