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는 엔씨소프트와 함께 게임서비스에 특화된 'NCSOFT 신한카드'와 체크카드 'NCSOFT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NCSOFT 신한카드는 엔씨소프트 전용 게임머니인 'N코인' 구매 시 20%를 한 달에 최대 3만원까지 청구 할인받을 수 있다. 이렇게 구매한 N코인으로는 엔씨소프트의 게임서비스 이용요금 결제와 아이템 구매 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GS25·CU 등 편의점에서 10%(월 최대 5000원, 월 5회), 스타벅스·커피빈 등 커피전문점에서 10%(월 최대 5000원, 월 8회), 버스·지하철 이용 요금의 10%(월 최대 5000원)를 청구할인 해준다.
이 카드의 청구할인 서비스는 통합할인 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1만원, 60만원 이상인 경우 2만원, 100만원 이상인 경우 3만원, 150만원 이상인 경우 4만원까지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로컬 1만원, 마스터 1만3000원이다.
또한, NCSOFT 신한카드 체크는 N코인 구매 시 10%를 한 달에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해주고(월 2회), GS25와 스타벅스에서 각각 월 최대 3000원까지 10%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캐시백 서비스 역시 통합 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5000원, 60만원이상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시 1만5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