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16일 홈플러스는 영등포점, 안산점 등 전국 128개 점포에서 오는 21일까지 제주 밀감(5kg·박스)과 제주 황금향(5~11개·박스)을 각각 1만2990원, 9990원에 판다고 밝혔다. 또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제주 밀감(3kg·박스)은 1만990원에 선보인다. 단 해당 가격은 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결제했을 때 기준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한 남제주 지역 서귀포 감귤 농장에서 들여온 것으로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