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Sh수협은행은 본부 부서장과 지점장 등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중심 경영과 직무 수행능력 강화 등을 위해 성과기여도와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별급 10명, 1급 18명, 2급 35명, 3급 15명 등 75명을 승진시켰다.
수협은행은 아울러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전문화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팀을 신설했고, 파트나 팀이라는 명칭을 '팀'으로 일원화했다.
본점금융센터를 본점영업부, 세종지점을 세종금융센터로 바꾸는 등 일부 영업점의 명칭도 변경했다.
연체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여신정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신관리 업무 일부를 여신정책부로 이관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