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GS건설은 경남 울산에서 운영 중인 복합쇼핑몰 '더테라스가든'에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4~5일 이틀간 울산 남구 삼산동 더테라스가든에서 꼬마화가 그림대회(4일)와 가족 캐리커쳐(5일)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페이스페인팅, 동물가면만들기, 클레이·비즈공예 등 키즈체험교실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일정 금액 구매·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솜사탕'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테라스가든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큰잔치를 시작으로 '문화와 테마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컨셉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 및 이색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뿐 아니라 전국구 맛집을 대거 유치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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