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승해 서비스를 체험했다.
콕핏은 삼성전자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5G 기반으로 하만과 공동 개발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지난 'CES 2018'에서 처음 소개됐다.
삼성전자 '빅스비'가 운전자의 상황에 맞는 운전 환경을 조성하고 삼성전자의 자동차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9'을 탑재해 8개의 디스플레이와 8개의 카메라를 구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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