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전년보다 4.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2630만7600원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1.83% 하락했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최근 등락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지난달 8개월만에 신고가를 갱신한 이후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1년 전인 지난해 2월과 비교해 4.53% 상승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분양가격은 1185만300원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0.72% 하락했고, 지난해 동기보다는 5.22% 뛰었다. 수도권의 경우 1821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0.43% 하락, 전년 동기 대비 7.02% 상승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3.3㎡당 1233만2100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0.18%, 전년 동월 대비 3.16% 상승한 모습을 보였으며, 기타 지방의 경우 910만4700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1.82%, 전년 동월 대비 4.97%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8106가구로 전년 동월(7800가구) 대비 4%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분양은 총 5013가구로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61.8%로 집계돼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동월(4920가구)와 비교해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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