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제주 미식여행'이란 주제에 맞춰 제주산 제철 식재료를 준비했다. 제주 미식여행에 대해 25일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 확산 재개로 집에서 안전하게 제철 음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와 납품의 어려움을 겪는 제주 농가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4일까지 전 점포 식품관에서 제동목장 한우, 무항생제 토종닭과 유정란, 생물 갈치, 고등어, 한라봉, 블루베리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 가격은 한라봉 1만6800원, 생물 갈치 2만9900원, 제주 유정란(15개) 7700원, 블루베리 1만5800원이다. 신세계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료 손질 방법과 조리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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