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HMM은 지난달 31일 신입사원 36명이 서울 마포구 성사중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학교의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 및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자 진행됐으며, 벽화 그리기는 '숲과 사계'라는 주제로 도심과 공존하는 자연과 동물을 표현했다.
HMM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해운 실무 등 입문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3일 대표이사 사령장 수여식 후 7일부터 각 팀에 배치, 본격적으로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HMM은 지난 3월 올해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 최종 36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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