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까지 해외 브랜드 상품 최대 80% 할인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면세점이 내년 1월 1일까지 '해피 듀티 프리스마스(Happy Duty Freesmas)' 행사를 열어 해외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리파, 포레오, 닥터아리보 등 약 60개 브랜드의 상품 가격을 최대 80% 깎아준다. 시내점에선 마크 제이콥스, 끌로에, 발리 등 20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지난 4월 시작한 환율 보상도 확대한다. 최대 70만원이던 환율 보상 금액을 93만원으로 늘렸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내국인은 환율과 구매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엘디에프 페이(LDF PAY)를 최대 400만원까지 챙길 수 있다.
이달 25~2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엘디에프 페이 1·3·5만원권을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6일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최대 470만원에 해당되는 엘디에프 페이 증정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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