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위메프가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와 샘 스미스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의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7일 낮 12시부터 선보인다. 라우브의 첫 단독 내한공연은 8월 29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올림픽체조경기장(DOME)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P석(15만4000원) △스탠딩석·R석(14만3000원) △S석(12만1000원) △A석(11만원) △B석(9만9000원) △C석(8만8000원) △D석(7만7000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Alexander 23)이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위메프는 오는 8일 낮 12시에는 샘 스미스의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 내한공연 티켓을 공개한다.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은 10월 17일, 18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18일 8시 공연은 위메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VIP석(25만원) △SR석(22만원) △R석(19만8000원) △S석(16만5000원) △B석(13만2000원)으로 전석 지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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