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 협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DB손해보험은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1999년 창립한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9곳의 지회가 있으며 전문인력을 보유한 757개소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한 정비 △고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인력·장비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품질·서비스 제공 △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 DB손보의 SOS(긴급출동) 견인서비스 사용 고객을 위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범욱 부사장은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수리 문화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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