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024 FW 뉴 컬렉션 쇼'···패션 신상품 공개
롯데홈쇼핑, '2024 FW 뉴 컬렉션 쇼'···패션 신상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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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9월 8일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 공개
'24 FW 뉴 컬렉션 쇼' 패션 신상품 (사진=롯데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패션 특집전 '24 FW(가을·겨울) 뉴 컬렉션 쇼(New Collection SHOW)'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또한 10년 이상 운영해 오던 패션 특집전 '패션 이즈 롯데'를 올해부터 뉴 컬렉션 쇼(New Collection SHOW)로 변경했다. 뉴 컬렉션 쇼에서 단독 패션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올해 F/W 시즌 패션 키워드로 △소재 고급화 △실용성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내세웠다. 캐시미어, 실크 등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고급 아이템 뿐만 아니라 실용성을 높인 상품까지 대거 선보인다. 브랜드별 콘셉트에 맞춘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단독 브랜드별 정체성을 강화하며 패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1일부터 진행되는 뉴 컬렉션 쇼를 통해 총 10개 브랜드, 73여종의 신상품을 TV, 라이브커머스,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등 멀티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2회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적립금을 제공한다. 바일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후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

롯데홈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 LBL은 지난달부터 역시즌 특집전을 통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공개하고 있다. 30일에는 LBL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캐시미어 100% 가디건과 가을용 팬츠를 출시한다. 롯데홈쇼핑의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은 29일 텐션 셔츠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레이스 니트를 출시한다.

롯데홈쇼핑 최초의 단독 브랜드 '조르쥬레쉬'는 20일부터 케이블 조직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린 니트 집업 재킷, 활동성을 높인 스트레치 팬츠 등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브랜드 '폴앤조'는 오리지널 패턴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을 기획해 선보인다. 21일에는 은은한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스커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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