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은 지난 20일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학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대학원생들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써 지난해 출범한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대학원생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를 신청한 연구성과 논문 총 84편이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4명으로 총 20명에게 대학원장상이 수여됐다.
김흥래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은 "앞으로도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학문 공동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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