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쿠팡은 올해 첫 '베이비&키즈쇼'를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베이비&키즈쇼는 연 4회 진행되는 쿠팡의 대표 육아용품 할인전이다.
먼저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용산 아이파크몰 3층 이벤트홀에 14일부터 3일 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주방·이유식 △거실·욕실 △예비맘빠·영유아기 등 3개 테마관이 구성된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방문객은 리유저블백과 풍선, 음료 등을 받는다.
팝업스토어 티켓은 쿠팡 앱 내 행사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자녀가 있는 부모 고객에게 축제 같은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은 만큼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셔서 출산 준비와 육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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