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오는 22일 프로야구(KBO) 개막을 앞두고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하는 '라커디움파크'(LOCKERDIUM PARK)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몰 1층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전개하는 라커디움파크는 국내외 프로 스포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스포츠 편집매장이다.
야구에 특화된 이번 매장은 각 구단 유니폼을 비롯해, 라인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대표팀 유니폼, 야구모자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3월 31일까지 원정 유니폼과 모자를 1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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