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소식] 구례군 산동농협, 산수유 첫 대만 수출···적극 판로 개척 나서 등
[호남소식] 구례군 산동농협, 산수유 첫 대만 수출···적극 판로 개척 나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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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50톤 수출 전망
구례군은 지난 1일 구례군 산동농협에서 구례 산수유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구례군)
구례군은 지난 1일 구례군 산동농협에서 구례 산수유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구례군)

[서울파이낸스 (호남) 최홍석 김하나 박종두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일 구례군 산동농협에서 김순호 구례군수와 허재근 산동농협 조합장, 송해경 농협은행구례군지부 지부장, 산수유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 산수유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

3일 구례군에 따르면 산수유는 공진단의 주원료이며,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최고로 치는 약재이다. 구례는 전국 산수유의 85% 정도를 생산하지만, 최근 급격한 영농비 상승과 중국산 저가 산수유의 유입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동농협은 산수유 가격의 안정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판로 확보를 추진하던 중 최근 급변하는 수출 시장의 틈새 공략을 통해 대만과의 수출 계약을 성사했다.

지난 3월 21일 최초 1.2톤 분량의 선적 협의가 완료돼 수출의 첫걸음을 디뎠다. 대만으로의 수출은 연간 10~50톤 정도로 전망되며 이는 산수유 농가의 안정적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될 것으로 보인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앞으로 수출 물량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물류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청년의 날 기념 주도형 '청년 기획단' 모집

전북 군산시가 오는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제5회 군산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추진을 위해 '군산시 청년기획단'을 25일까지 모집한다.

3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 주도형 행사로, 선발된 기획단은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행사에 접목해 △기획 △운영 △홍보 등 전 분야에서 다양한 청년 문화를 공유·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선발된 기획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한다.

◇화순군, 매주 주말 다양한 멜로디 '버스킹 공연' 실시

전남 화순군은 오는 4일 금요일부터 매주 주말(금~일)과 공휴일에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대 앞, 남산공원 등 화순 명소에서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일요일은 남산공원 무대에서 오후 7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꽃강길 음악분수대 앞에서 오후 7시20분부터 약 40분간 공연할 예정이다. 우천과 폭염 등 기상 상황 악화 시에는 공연이 자동 취소된다.

버스킹 공연 장소인 화순 남산공원에서는 어둠이 깊어질수록 화려한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꽃강길 음악분수대는 다양한 멜로디와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분수 쇼로 감동을 선사한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화순 명소에서 진행될 버스킹 공연에 많은 분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도군,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 동참···전국생활체전 성공 개최 기원

전남 진도군은 3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축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지자체의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진도군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공설운동장에서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는 게이트볼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단체장으로 여수시장과 완도군수를 지목했다.

◇유달산 봄축제, 이순신의 지혜, 노적봉의 선택 5일 '팡파르'

2025년 유달산 봄축제가 '이순신의 지혜, 노적봉의 선택!'을 주제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3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만호수군 화합의 퍼레이드'를 중심으로, 조선 수군 병영체험관, 죠지와 최수호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봄꽃 토크콘서트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그동안 별도 행사로 진행돼오던 4.8만세운동 플래시몹이 올해는 만호수군 퍼레이드와 함께 펼쳐져 더욱 짜임새 있는 개막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고하도 이순신 유적지 순례단'과 '옥단이길 순례단'이 운영된다. '고하도 이순신 유적지 순례단'은 충무공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승리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옥단이길 순례단'은 물지게꾼 옥단이가 누볐던 거리를 따라 걸으며 그 시대의 흔적을 되새겨보는 도보 체험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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