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인내스 서지희 기자] 전북은행이 11일 2010년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최공엽회장에게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7년 2월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 지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적십자특별회비 모금에 동참해 오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대한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모금행사는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앞으로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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