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전을 나답게" vs "홈족에 최적"···삼성·LG '냉장고 전쟁' "가전을 나답게" vs "홈족에 최적"···삼성·LG '냉장고 전쟁'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가전 맞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냉장고로 맞붙었다. 양사 모두 '소비자 맞춤형'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고객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맞춤형 가전을, LG전자는 홈코노미 라이프 트렌드에 주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한 모델을 선보였다.양사는 올해 초부터 TV·세탁기·건조기·에어컨 등 주요 가전들을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고 가전 시장 1위를 수성하기 위해 신경전을 펼쳐왔다. 이 가운데 프리미엄 냉장고를 동시에 출시하며 또 다시 시장 주도권 경쟁을 펼치는 모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0-07-03 16: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