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에게 집 팔라더니···고위공직자 3분의 1 '다주택자' 국민에게 집 팔라더니···고위공직자 3분의 1 '다주택자'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청와대가 실거주가 아닌 집들을 처분하라는 권고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공직자재산신고 대상인 고위공직자의 3분의 1은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9년 12월31일 기준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정부 고위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장 등 재산 공개가 의무화된 750명 가운데 248명이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보유수별로 △2주택자 196명(26.1%) △3주택자 36명(4.8%) △4주택 이상 16명(2.1%) 등이다.이는 상가 등을 제외한 공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3-26 09:56 강동원 "유일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 자질부족" "본인 소유 아파트 전셋값 1년간 5천만원 인상"[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 임대보증금을 1년에 5000만원 인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셋값 안정을 유도해야 할 국토부 장관으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동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12년 유일호 후보자가 본인 소유의 4억9600만원짜리 서울 행당동 소재 '행당한신아파트(114.97㎡)'의 임대보증금을 2억8000만원에서 3억3000만원으로 5000만원 인상해 무려 17%를 올렸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강 의원에 따르면 유 후보자의 '행당한신'의 크기는 114.97㎡로, 일반적으로 봉급생활자나 서민들이 많이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5-02-24 14:44 김도연 국과위원장, OCI 불법투자 '논란'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원장이 자신이 관장하고 있는 정부 R&D(연구·개발) 지원을 받는 OCI에 주식투자를 해 개인적인 수익을 취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24일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과위 업무보고에서 "정부지원 R&D 집행 결정권자가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지원 결정을 내리는 상식 밖의 일을 했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해 3월부터 국과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정부 R&D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OCI에 투자를 하고 본인이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던 나노스퀘어(비상장)에 지난해에서부터 올해 사이에 중소기업 R&D 지원 결정을 해 이득을 취했다.지난 3월23일 기준 공직자재산공개 자료를 살펴보면 김 위원장은 아직 본인명의로 5271만원 증권 | 윤동 기자 | 2012-07-24 16: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