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현금 인출, 송금 등 각종 수수료가 은행별, 또는 저축은행별로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사들은 경쟁사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감원이 국회 정무委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별 송금 수수료(100만원 이체, 10월 기준)는 은행 창구를 이용할 경우 국민,기업,신한,한국씨티,농협은 1천원이며 우리,외환,SC제일,하나은행은 1천500원이다. 무려 50%나 차이가 난다.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송금은 은행 업무 마감 전에는 모두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그러나, 마감 후에는 국민은행이 300원, 농협은 400원, 외환,SC제일,하나,한국씨티은 600원을 각각 받았다.
은행 | 문선영 | 2007-11-03 15:51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우리금융그룹은 3분기 당기순이익 3,233억원을 시현해 누적당기순이익이 1조8,276억원이라고 1일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47.6% 감소했으나, 누적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4%(2,304억원) 증가해 사상 최대치이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2조7,301억원을 기록했으며, 총자산도 지난해 말 대비 12.6%(31조5,000억원) 증가한 280조7000억원을 기록했다.또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9%로 지난해 말 대비 0.2%p 감소했으며, 충당금 적립비율은 165.5%로 8.1%p 높아졌다.총자산이익률(ROA)은 1.0%,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20.0%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p, 0.5%p
은행 | 공인호 | 2007-11-02 10:22
이명박-49.7%, 정동영-17.5%, 문국현-7.5% 順 昌-BBK '변수'…"李 BBK연루시 지지철회 3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출마 여부에 관심이 집중돼 있는 가운데, SBS 여론 조사 결과 이 전 총재의 지지율이 대통합 신당의 정동영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후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SBS가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오늘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지'에 대해 물은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9.7%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고, 정동영 17.5, 문국현 7.5%로 나타났다. 이어, 권영길 3.8, 이인제 3.2, 심대평 0.6% 순이다. 한편, 앞으로 지지 후보를 바꿀 가능성에 대해서는,
경제일반 | 이상균 | 2007-11-01 20:30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하반기 공채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공기업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 대한주택보증, 경기지방공사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사무직과 전산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학력, 전공, 연령 제한이 없고, 채용 인원 중 일정률을 장애인, 여성, 지방인재, 이공계출신자로 채용한다. 취업보호대상자, 박사학위자, 전문자격증(변호사, 세무사 등) 소지자, 영어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한주택보증은 관리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
경제일반 | 김보경 | 2007-11-01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