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6번 '안정적'-메리츠,삼성,현대,LIG순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십수년동안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업을 영위하면서 흑자를 낸 적인 두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도 높은 손해율과 더불어 적자경영의 악순환고리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FY’90년부터 ‘05년까지 15년동안 삼성,현대,LIG,동부,메리츠,대한,제일,신동아,쌍용,그린등 10개 손보사 합산비율을 집계한 결과 FY’97,98년을 제외하고는 전부 100%대를 넘어섰다.▲ 자동차보험 합산비율 © 관리자 FY’97년과 98년의경우 IMF직후 유가가상승하고 때를 같이해 손보사들간 인수지침강화로 최초가입자 요율이 180%대로 인상된 결과
보험 | 김주형 | 2006-07-10 16:46
자동차 보험분야에 있어서 삼성화재의 브랜드 파워는 독보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 평가항목에 있어서 2위권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 자동차보험 향후 가입의향 설문조사 ©서울파이낸스 로열티를 평가하는 지속구매, 추천도, 선호도 조사에서 삼성화재 애니카가 평균 49%로 하이카(38.4%), 매직카(35.7%), 프로미(34.7%)를 앞섰다.가격대비 가치에서는 애니카(48.8%), 하이카(38.4%), 프로미(34.8%)로 나타났다.기업에 대한 평가인 기업역량과 이미지, 혜택 세분야에 대해서는 애니카(61.5%), 하이카(55.3%), 매직카(54%), 프로미(48%)로 조사됐다.손보업계 관계자는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삼성화재의 애니카 브랜드의 경우 삼성이라는
보험 | 김주형 | 2006-06-19 23:48
▲자동차보험 브랜드별 가입의향 설문조사결과 ©서울파이낸스 현대해상은 향후 12.8%, 재가입 76.5%, LG화재는 향후 12.2%, 재가입 69.5%를 기록했다. 메리츠화재의 경우 향후 3.8%, 재가입 84.4%를 기록, 동양화재의 향후 3.0%, 재가입 50.7%와 비교해 볼 때 재가입의향에서 동양화재 대비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CI변경 이후 고객 충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고객에게 가장 호감을 주는 브랜드에서는 현대해상이 1위를 차지했다. 현대해상은 브랜드별 호감도 조사에서 보통이상 호감도 비율에서 86.7%를 기록, 삼성화재(81.8%), LG화재(75.5%)를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하이플래너를 앞세운 기업이미지 광고와 차태현, 조승우, 감우성으로
보험 | 김주형 | 2006-06-19 23:16
▲유흥수 감사위원 ©LIG손배보험 LIG손해보험은 15일 오전 역삼동 LIG타워에서'제48기 정기주주총'를 열고 신임 사내이사에 유흥수(柳興洙·58) 씨를 선임했다. 유 씨는 용산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증권감독원 분쟁조정국장, 금융감독원 공보실장, 공시감독국장,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고 2003년에는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구자훈 회장과 최춘근, 이남식, 정재욱 등 사외이사 3명의 연임도 승인됐으며, 신임 유흥수 사내이사와 중임 최춘근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기영 사장은 이 자리에서 “CI 변경과 더불어 진취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 주주, 임직원, 파트너에게 최고의
보험 | 김주형 | 2006-06-16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