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수출부진에 해외전략 수정…'선택과 집중' 현대차, 수출부진에 해외전략 수정…'선택과 집중' 인도서 판매 호조…'신형 i20'로 유럽시장 반전 노려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최근 현대차가 해외 수출에 경고등이 켜지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 및 판매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인도와 터키에서 현지 공장의 생산 계획을 변경하는 한편 부진한 유럽 시장에서는 신형 i20의 현지 전략형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1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는 해외 수출 30만9555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 33만2605대보다 6.9% 감소했다. 이는 37만4317대를 기록한 4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로, 월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적은 수출량이다.이에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추석 기간 휴가도 반납하고 해외 출장길에 오르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6일 인도로 향하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9-11 14:53 르노삼성, SM7에 마그네슘 판재 최초 적용 르노삼성, SM7에 마그네슘 판재 최초 적용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르노삼성이 포스코와 함께 자동차용 마그네슘 판재 부품을 개발, 신형 SM7에 장착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포스코와 함께 마그네슘 판재 차체 부품을 개발해 세계최초로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과 포스코는 2012년 1월부터 올해 8월가지 약 20억의 연구비를 공동 투자해 마그네슘 판재를 양산차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마그네슘은 실용금속 중에서도 가장 가볍고(비중 1.74g/㎤) 강도가 높으며 국내 유일의 활용 가능한 대규모 부존자원이라는 이점도 있다. 또 진동 감쇠능력과 방열성능이 뛰어나고 재활용하기도 쉬워 자동차용 소재로 적합하다.이번에 개발된 마그네슘 판재 부품의 무게는 기존 철강 부품의 3.6kg에서 2.2kg을 줄인 1.4kg로 무려 61%나 가벼워졌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8-28 17:58 급증하는 車 '리콜'…국산차는 수년째 '무상수리' 꼼수 "품질 결함에 적극적 대처 필요"[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리콜, 또 리콜…'최근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리콜' 소식이 끊이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증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시장의 경우 자동차 리콜 규정이 '안전과 관련이 있는 결함'으로 한정돼 있어 리콜 규정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국내 자동차 리콜 '사상 최대' 11일 국토교통부와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7월 국산차 및 수입차업체들이 실시한 리콜은 총 116개 차종 39만381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4개 차종 17만7400대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이 중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의 리콜 대수는 12개 차종 34만6467대로 전년동기의 11개 차종 16만3816대보다 약 2배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8-11 13:44 연내 車 2000만대 돌파 예상…하이브리드·디젤 '훨훨'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올해 하반기에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하이브리드와 디젤, 수입차 증가세가 눈에 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959만6321대로 지난해 말 대비 1.0% 증가했다"며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 하반기에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2000만대 돌파가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이어 올해 1분기 말 현재 하이브리드 등록차량은 11만2959대, 디젤 등록차량은 753만186대로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고유가로 연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해당 차량의 품질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하이브리드 차량은 지난해 4분기 누적 등록대수 10만대를 돌파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지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4-16 11:57 렉서스 더 뉴 CT200h, '응급남녀' 송지효 애마로 등장 렉서스 더 뉴 CT200h, '응급남녀' 송지효 애마로 등장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월 24일부터 방영중인 tvN 주말드라마 '응급남녀'에 렉서스 하이브리드 해치백 모델 더 뉴 CT200h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부부가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는 스토리로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등이 출연하고 있다.렉서스는 내달 2일 공식 출시 예정인 더 뉴 CT200h를 극 중 주인공인 오진희(송지효 분)의 차로 제공한다.더 뉴 CT200h는 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편의사양, 가격 등 새로운 경쟁력이 의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주인공의 캐릭터와 맞다는 마케팅 전략에 따른 것이다.또한 렉서스는 남자 주인공 오창민(최진혁 분)에게 스포츠세단 IS250 F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3-07 15: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