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비맥주, 카스·필굿 출고가 8월말까지 내린다 오비맥주, 카스·필굿 출고가 8월말까지 내린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비맥주가 '카스'와 '필굿' 출고가격을 한시적으로 내린다. 23일 오비맥주는 오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카스 출고가격을 4~16% 인하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발포주 필굿의 도매점 공급가격도 10~41% 낮춘다. 카스와 필굿의 출고가격 인하 이유로 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 국산맥주의 소비촉진과 판매활성화"를 꼽았다. "경기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맥주가 가장 많이 팔리는 여름 성수기에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판촉행사를 기획했다"는 게 오비맥주 설명이다. "소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19-07-23 10:42 "여름 대목 잡자"···주류업계, 맥주 마케팅 주력 "여름 대목 잡자"···주류업계, 맥주 마케팅 주력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주류업체들이 맥주 성수기 여름을 겨냥한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는 축제 후원과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 유혹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센텀맥주축제는 문화와 공연이 어우러져 인기다. 지난해 5만6000여명이 찾았다. 올해는 이달 31일 시작돼 6월16일까지 이어진다.축제 기간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 16.9도 존' 등을 운영하며 먹거리를 제공한다. 청정라거 테라 존에선 최근 출시한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19-05-30 16:07 하이트진로 vs 오비맥주, 발포주 동물 캐릭터 맞대결 하이트진로 vs 오비맥주, 발포주 동물 캐릭터 맞대결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하이트진로가 2년 전 국내 처음으로 내놓은 발포주 '필라이트' 돌풍에 오비맥주가 지난 1월 '필굿'을 선보이며 반격에 나섰다.필라이트와 오비맥주 필굿 두 제품 모두 필(Fil)이란 영어 사용할 뿐만 아니라 파란색 캔, 알코올 도수, 저렴한 가격, 제품 전면에 동물 캐릭터를 내세우는 등 상당 부분이 닮아있다.필라이트의 코끼리 캐릭터의 이름은 '필리'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필리는 갓 스무 살을 넘긴 코끼리로, 순수함과 잔망스러움이 있는 애어른이다. 고향은 아로마호프 왕국이며 고향을 떠나 한국에 온 건 20 식음료 | 최유희 기자 | 2019-03-29 09:4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