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보, 채무자 부담 대폭 완화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정부의 신용불량자 구제대책에 부응하고 채무관계자의 채무상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4일부터 19일까지 채무감면을 위한 특별상환기간으로 정하여 기보에 빚을 지고 있는 채무자들에게 부담을 대폭 완화하여 상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무감면조치는 개인기업의 단순연대보증인의 경우 총 채무액을 연대보증인수로 나눈 채무액 상환 시 채무면제를 해주며, 부실경영의 책임이 없는 개인기업 대표자의 배우자는 단순 연대보증인에 준하여 채무감면이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이 가처분되어 있는 경우 예상실익의 50%이상 상환시 가처분 물건 해지와 가등기 있는 물건 중 가압류 후 2년 이상 경과하고 예상실익의 30%이상 상환 시 가압류를 해제해 준다. 특수채권 분류 후 7년 이상 경과한 업체의 2금융 | 전병윤 | 2004-10-04 00:00 화보협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 개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해 손해보험 및 소방관계자,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전국의 우수 소방관을 표창하는 제31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7일 화보협회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울산 중부소방서 정원도 지방소방교가 영광스런 대상을 수상해 상패와 상금 3백만원을, 서울 종로소방서 장병일 지방소방교 등 본상 수상자 16명은 각각 상패와 상금 2백만원을 받으며, 수상자 17명 전원에게는 1계급 특진과 금강산 여행을 실시한다. 또 특별상은 소방관 재직당시 ‘119구급대’를 소방에 최초에 도입하는 등 소방발전과 후진양성에 기여한 공이 큰 보험 | 김주형 | 2004-09-07 00:00 대구銀, '휴대폰에 태극기 달자' 이색 캠페인 대구은행이 사이버 독도지점 개점 3주년을 기념해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광복절을 전후해 ‘내 휴대폰에 태극기 달자’는 이색 캠페인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대구은행 홈페이지나 사이버 독도지점에 접속해 독도를 배경으로 태극기가 펄럭이는 동영상 5개 중에서 마음에 드는 화면을 선택해 자기 휴대폰에 다운 받으면 되며, 다른 사람의 휴대폰으로 선물 할 수도 있다.휴대폰은 이동통신 3사 모두 가능하며 고객이 부담하는 비용은 전혀 없다. 더구나 PC의 바탕화면(스크린 세이버 화면 포함)에도 독도를 배경으로 한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서비스하게 된다. 대구은행의 사이버 독도지점은 현재 거래고객 13만명, 예금 800억원, 대출 200억원의 실적을 나타 은행 | 김동희 | 2004-08-10 00:00 손보사, 올 임금인상율 평균 5%대 전년比 절반 가까이 줄어, 수익악화가 주범. 손보사들의 올 임금인상률이 평균 5%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인금인상률은 전년도 두자리 수인 평균 10%에 절반 수준으로 경기침체 및 자동차보험 시장 경쟁 가열에 따른 수익악화가 주요인으로 풀이된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손보사 노사가 막바지 임단협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 LG, 동양 등 10개 손보사들의 올패 임금인상률이 평균 총액 5%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현대해상은 이미 올 임금인상률 각각 총액 5.5%, 휴가지원금 30%(기본금) 지급, LG화재도 임금인상률 총액 4%, 특별상여금 50%(기본금) 지급에 합의했다. 동양화재는 인금인상률 총액 5.7%(기본급 총액 5%에 복리 0.7%), 격려금 50% 지급에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6-29 00:00 신영證, 직원에 성과급 100% 지급 신영증권이 전직원에 대해 100%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타 사 직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영증권은 2003년 회계년도의 영업실적이 전년 회계년도와 비교해 상승한 만큼 직원들에 대해 특별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신영증권은 입사 1년이 채 안된 직원들에 대해선 업무평가기준을 정하기가 어려운 만큼 100%의 특별상여금을 지급했으며, 기타 직원들에 대해선 업무 실적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00%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신영증권 관계자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회계년도 역시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수행에 힘입어 영업실적이 향상됐다며 이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특별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한편 이에 앞서 대우증권과 대신증권도 직원들에 대해 특별 성 증권 | 김성호 | 2004-04-14 00:00 결산 앞두고 증권사 '보너스 잔치' 3월 결산을 앞둔 증권사들이 잇따라 대규모 보너스 잔치를 벌이고 있다.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신우리사주제도(ESOP)에 따라 급여의 300% 수준의 특별성과급을 계획하고 있다. 성과급은 유, 무상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1천만원 상당의 주식을 700만원은 회사에서 무상으로, 300만원 가량은 청약을 통해 직원이 사들이는 것. 단 무상으로 지급된 주식은 4년간 매매가 금지되며 청약을 통해 받은 주식도 1년간 매매가 불가능하다. 직원 청약은 오는 25일 쯤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대신증권 관계자는 “결산기를 맞아 특별상여 형태의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라며 “배당가능이익을 회사, 주주, 직원이 3:3:3 비율로 나누는 3분법 원칙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지난해에도 30% 무상, 7 증권 | 임상연 | 2004-03-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