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먹튀 논란' 머지포인트 사태···환불 요구·피해 전가 등 일파만파 '먹튀 논란' 머지포인트 사태···환불 요구·피해 전가 등 일파만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지난 11일에 환불을 신청했는데, 아직 머지 측에서 어떠한 답도 받지 못했다. 오프라인으로는 환불이 안 된다는 공지에 현장을 찾아가진 않았지만, 다들 불안감에 아침부터 본사로 갔다더라. 생활비 몇푼 아껴보려다가 되레 돈만 날린 꼴이 됐다."돌연 포인트 판매를 중단한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를 둘러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장 환불 불가' 방침에도 당장 환불을 원하는 가입자 수백명은 머지포인트 본사로 몰려들고 있다. 여기에 현 상황을 모르는 가맹점에서 머지포인트 사용 등 '포인트 털기' 등의 움직임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1-08-13 18:51 다시 상승장 올라선 가상화폐···비트코인 22일새 40% 급등 다시 상승장 올라선 가상화폐···비트코인 22일새 40% 급등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최근 비트코인이 5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비트코인 가격은 중국발 규제 강화 등 악재가 겹치며 지난 5월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제도권 안착에 대한 전망과 함께 과세 규제 등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럼에도 하반기 국내외 금융당국의 규제가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11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5245만원선에서 전자금융/암호화폐 | 박성준 기자 | 2021-08-11 16:22 퇴로 막힌 가상화폐 거래소, '줄폐업' 본격화 퇴로 막힌 가상화폐 거래소, '줄폐업' 본격화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사업자 신고 기한을 한 달 보름가량 앞둔 가운데, 거래소들의 탈출구 마련이 쉽지 않은 모양새다. 신고 요건의 핵심이 되는 실명확인 계좌 발급이 여전히 답보 상태라 업계에선 중소형 거래소를 중심으로 줄폐업이 본격화됐다.대다수의 거래소는 더이상 사업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분위기다. 이달 임시국회에서 거래소 신고기한 연장 법안이 논의될 예정이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데다 여야 합의가 불투명해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소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의 폐업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코인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1-08-10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