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우디, 외제車 판매량 '꼴찌'-클레임 '최고'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국내에서 시판중인 외제차중에서 판매대수 대비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차는 '아우디'(AUDI)인 것으로 조시됐다.10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국내 수입되고 있는 수입차 중 불만 접수건은 벤츠 26건, BMW 35건, 아우디 22건, 렉서스 1건등인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판매대수 대비 불만 건수를 비교해보면 아우디가 가장 많다.벤츠는 지난 7월까지 3242대, BMW는 4132대, 렉서스는 4111대, 아우디는 2971대를 판매했다. 국내 수입차 판매 '톱5' 중 아우디는 '꼴찌'인 셈. 반면, 판매대수 대비 불만 건수는 최고.이뿐만이 아니다. 아우디는 불만접수에 그치지 않고 '피해구제'라는 구체적 상황까지 기업 | 이상균 | 2007-08-10 11:34 외제車 가격인하 경쟁 '점화' 벤츠, 한국진출후 첫 차값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대표적인 외제차인 벤츠가 가격인하(할인)에 나섰다. 2003년 한국 이후 처음이다. 벤츠코리아는 8일 "이달 말까지 기존에 벤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모든 차량에 대해 2%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5년 동안 벤츠코리아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특별히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그 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벤츠가 수입차 '가격 거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 된다. 얼마전 한 조사에서 벤츠는 S350의 한국 판매가격이 미국이나 일본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후 BMW코리아가 528i 모델 가격을 1900만원이 기업 | 이광호 | 2007-08-09 06:57 CSR, 차량용 블루투스 제품에 오디오 및 음성 기술 강화 CSR, 차량용 블루투스 제품에 오디오 및 음성 기술 강화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CSR plc는 차량용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자사의 블루코어5-멀티미디어 제품에 엔포어사의 오디오 및 음성 강화 기술을 추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엔포어사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함으로써 CSR의 차량용 블루투스 솔루션은 잡음 및 울림 소거 기능 및 음질 강화 기능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CSR의 블루코어5-멀티미디어 플랫폼은 써드-파티 소프트웨어의 집적이 가능하도록 오픈 DSP 디벨로퍼 프로그램인 엑스텐션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어 엔포어의 기술을 쉽게 도입할 수 있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우디, BMW, 닛산, 사브 등의 고객사에 차량용 블루투스 기술을 설계해 온 바 있는 CSR의 오랜 경험과 미쯔비시,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7-07-05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