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銀, 정기주총서 선임할 이사후보 12명 추천 국민은행은 오는 3월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10명의 사외이사와 2명의 상임이사를 추천했다. 상임이사에는 CFO의 내부회계 관리제도 총괄 규정에 따라 신현갑(申鉉甲, 1955년생) 현 재무관리그룹 부행장과 감사위원회위원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장형덕(張亨德, 1950년생) 현 일시 상근감사위원 등 2명이며, 사외이사는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정동수 위원장 외 3인)가 추천한 10명이다.통합은행 제2기 이사회의 구성과 관련해 추천위원회는 투명경영 등 기업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위해 이사회내 사외이사 비중 70% 수준 유지, 소 위원회 분야별 적정 위원수 확보, 은행의 구조조정 노력에의 동참 등을 감안해 사외이사 수는 10명이 적정하다는 데에 중지를 모았다.(2004년의 경우 정기주주총회에서 은행 | 김동희 | 2005-03-02 00:00 국민銀 주총 이모 저모 국민은행 주주총회장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에 대한 주주들의 질타가 이어졌다.특히 이낙원 옛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적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의사가 없느냐고 항의해 한동안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23일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주총에서는 올해 무배당에 항의하는 주주들은 경영성과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며 주주가치 경영은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며 투명한 상과급 책정을 위해 성과보수위원회 기능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김행장은임직원들이 주주들앞에서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으며 1년에 한번 있는 총회이기 때문에 내부적인 문제는 다루지 말자고 전제한데 이어 노조 위원장 또한 직원대표로서 이사진과 함께 주주들 앞에 함께 나올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아울러 국민은행은 이날 2003년도 대차대조표,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3-23 00:00 <초점>해외매각 은행 대주주 입김 세진다 금융기관 공공성 간과 우려 VS 경영투명성 제고그간 관치금융으로 고생하던 시중은행들이 민영화 차원에서 추진된 해외매각을 계기로 이제는 외치에 시달리고 있다.8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국계 펀드 등에 매각된 외환, 제일, 한미 등 외국계 은행들의 경우에는 주요사안에 대한 의결권을 지닌 이사회 구성원의 과반수가 대주주측 인사로 구성돼 사실상 외국계 대주주가 이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론스타에 매각된 외환은행의 경우에는 론스타 인사 5명와 수출입은행, 한국은행, 코메르츠에서 각 한명씩 총 8명의 사외이사 전원이 대주주측 인사들로만 구성된 것으로 조사됐다.제일은행 또한 리차드 블럼, 데이비드 본더만 뉴브리지 공동회장 등 뉴브리지측 인사가 사외이사진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미은행의 이사진 또한 대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3-08 00:00 은행 株總 뜯어보기 사외이사 54명중 14명 교체...경영 감시 약화 비난 거세질 듯CEO 및 임원 교체...외견상 官治 피했지만 인사 후폭풍 가능성지난 28일 신한, 하나 등 4개 은행이 주총을 일제히 개최함에 따라 국민, 한미은행을 필두로 한 은행권 주총이 일단락됐다.이번 주총의 화두는 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 구성 정관변경과 사외이사 유임 여부였다. 행추위 구성 정관변경은 최근 금융당국이 정부가 지분을 갖고 있는 은행을 중심으로 행추위 구성을 사외이사, 주주대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하도록 권고한 데 따른 것.이에 조흥, 외환 들은 금융당국의 입맛에 맞춰 행추위 구성 정관을 변경함에 따라 은행장 선임에 직간접적으로 정부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는 경로를 열어두게 됐다.사외이사 유임과 관련, 국민은행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3-30 00:00 국민銀 상임이사 및 사외이사 14명 추천 국민은행은 오는 21일 정기주총을 앞두고 12명의 사외이사와 2명의 상임이사를 추전했다고 5일 밝혔다.상임이사는 경영협의회를 통해 은행장이 추천한 도날드 맥킨지씨와 감사위원회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이성남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2명이며 사외이사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12명이다.사외이사 후보는 추천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고 각계의 능력있는 인사를 찾기 위해 운영한 사외이사후보 인선자문단에서 추천된 2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추천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12명의 추천됐다고 국민은행측은 밝혔다.투명 경영 등 기업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위한 사외이사수는 12명으로 세부적으로는 現 사외이사인 정문술 前 미래산업 대표와 김선진 유한양행 대표 등 4명이 유임되고 내국인 6명, 외국인 2명 총 8명이 새로 추천됐다.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3-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