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토공, 평택소사벌지구 신재생에너지 CDM사업 승인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한국토지공사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로 추진중인 '평택소사벌지구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시사업'에 대해 정부로부터 UN등록 전단계인 'CDM사업 국가승인서(태양광, 태양열 부문)'를 발급 받았다고 15일 밝혔다.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이란 1997년 UN기후변화협약에 의한 교토의정서 채택 시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소요되는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교토메카니즘으로 도입한 제도로, 선진국이 개도국에 또는 개도국이 자체적으로 온실가스감축노력을 시행하고, 이로 인한 감축결과를 자국의 감축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토공의 '평택소사벌지구 신재생에너지 CDM사업'은 사업지구 내에 건설되는 단독 및 공동주택, 건설 | 이광호 | 2008-02-15 16:26 KRX, '탄소배출권시장' 선점 경쟁 가세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증권선물거래소(KRX)는 세계 증권선물거래소 추세에 따라 탄소배출권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합류했다. 국제경쟁력을 갖춘 탄소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17일 KRX는 ‘탄소배출권시장 현황 및 바람직한 거래소 개설 방향’ 세미나를 열었다. 이영탁 KRX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함께 모든 위험상품을 금융상품으로 취급할 수 있게 됐다”며 “증권선물거래소는 탄소 신상품에 관한 세계적인 흐름에 주목하고 독자적인 신상품 개발에 역량을 모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증권연구원 최도성 원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동의대 유상희 교수와 한국증권연구원 김필규 박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환경정택 증권 | 김보경 | 2007-12-17 21:41 '혼잡통행료' 서울 도심 전체로 확대 추진 운전자 반발...난항 예고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현재 서울 남산 1.3호터널에 적용되고 있는 혼잡통행료를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모든 도로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의무화한 기후변화협약에 대처하고 도심내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운전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교통물류체계 발전법’(가칭) 제정이 추진된다. 법안은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교통수단 운행 제한 등을 위한 방안들이 주 내용이다. 특히, 건교부는 개인 승용차 운행을 줄이기 위해 혼잡통행료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 관계자는 “현재 혼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11-27 13: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