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쇠고기 '원산지 특별단속' 돌입 무기한 단속…형사처벌도 고려쇠고기 소비량↓ 대체소비 증가[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미국 광우병 파동으로 소비자 불안감이 쇠고기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자 정부가 지난 1일부터 쇠고기 수입업체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 이행여부와 불법 유통 등에 대한 특별 단속에 들어갔다. 이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우리 축산 농가 전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모두 60개반, 250여명의 특별 단속반을 투입해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의 정육점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특별단속 중이다. 원산지 표시 거짓 여부와 쇠고기 이력제 의무 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최근 6개월간 거래 신고가 없는 업소 등 불법 유통 의심 업소 2000여곳이 집중 단속 대상이며 필요 유통 | 김효선 기자 | 2012-05-02 14:46 '싼 게 비지떡' 삼겹살점 10% 원산지 속여 서울시 특사경 9곳 적발…업주 6명 입건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1~2월 시내 삼겹살 전문 판매업소 50곳을 점검해 원산지를 속여 표시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위반 유형별로는 원산지 허위 표시가 전체의 10%인 5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3곳, 돼지고기 원산지 미표시 1곳이다.특사경은 이 가운데 원산지 허위 표시 업소와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3가지 품목 이상 보관한 업소 등 총 6곳의 업주를 불구속 입건했다.나머지 업소는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도록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서초구 양재동의 한 업소는 네덜란드산 냉동 삼겹살을 국내산 생삼겹살이라고 속여 1인분(200g)에 9천원씩 받고 114.3㎏을 팔았다가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0-04-15 12:44 한국, 불법 복제 공화국…세계 15위 불법SW 43%…피해액 한 해 5천 4백억원국민 둘중 한명은 지적재산권 침해 범법자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세계 IT정보통신 인프라 강국인 한국은 불법 소프트웨어(SW) 복제에도 강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특별사법권을 가진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개인의 불법SW 단속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불법으로 유통되는 콘텐츠의 범위도 기존 SW에서 영화·음악·게임·도서와 같은 문화콘텐츠로 확대되고 있다.7일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컴보위)가 조사한 ‘2008년 상반기 SW불법복제 단속 실적 분석’을 보면 44개 OSP(특수한 유형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5889건의 시정권고 수행으로 6322점의 불법SW(154억원)가 삭제 처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전자/IT/통신 | 전종헌 | 2008-09-07 07: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