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銀, 서문시장 화재피해기업 특별 지원 대구은행은 서문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화재 피해기업에 대한 특별대출'을 3일부터 시행한다. 이 대출은 서문시장 화재피해로 일시적 자금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복구자금 및 긴급운전자금 용도로 특별 지원된다. 특히, 신속한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에서 발급(대구시 또는 중구청)하는 '피해사실 확인서'에 의한 피해규모 확인 등으로 곧바로 자금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 했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3천만원이며, 사업장 등이 화재로 소실되는 등 담보가 부족한 점을 감안해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해당 기업들이 소정의 보증서를 받을 수 있도록 업무 협조체제를 강화했다. 대출기간은 1년이며, 기일 도래시 기한 은행 | 김동희 | 2006-01-03 23:32 市銀, 가계대출 '실리' 중기대출 '허울' 中企지원 위한 기업평가 시스템 미비전문직 공무원 부유층 대상 영업 강화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 대출 자금을 조성 하는 등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그 실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들이 내놓은 중소기업자금 특별지원책은 은행권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막혀 실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대로 된 기업평가 시스템이 없을 뿐 아니라 은행권의 철저한 신용평가를 거치고 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시중은행들이 겉으로는 허울뿐인 중소기업지원책을 내놓으며, 실제로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전문직 및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가계대출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대다수 은행 | 김동희 | 2005-01-17 00:00 우리銀, '우량기업 특별대출'판매 우리은행은 21일부터 우수 기업고객에 대한여신지원 강화를 위한 우량기업 특별대출을 6개월 동안 총한도 3조원 이내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 내부기준에 의한 신용평가등급이 우량한 기업에 대해 파격적인 금리가 제시되며, 자금상황 및 금리전망에 대한 다양한 고객 Needs를 반영해 CD금리, 변동금리, 고정금리를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한 맞춤형 대출상품이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대출인 경우 3년 이내이며, 시설자금대출은 최장 7년 이내로서 대출금액은 건당 5천만원 이상이다. 아울러 3년 이내 대출인 경우 CD연동대출로 취급이 가능해 담보부 운전자금대출인 경우 고객은 최저 4%대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업계 최초 차세대전산시스템(WINS, Woori IT New System)을 가 은행 | 김동희 | 2004-10-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