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주요 기업 총수 및 대표들과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전날 1차 기업인과의 회동은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호프타임을 가졌지만 이날은 우천 관계로 청와대 본관 로비에서 '맥주 칵테일 타임' 형식으로 진행됐다.기업 측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정부 측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그리고 청와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홍장표 경제수석, 반장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7-07-28 22:56
권오현, 정의선, 최태원, 손경식 등 주요 총수 참석[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첫 간담회 참석 대상 기업 총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오는 27일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포함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한다.이튿날인 28일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한다.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7-07-26 14:16
대한상의, 19일부터 나흘간 제주포럼 개최[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반드시 바꿔야할 잘못된 관행들은 스스로 솔선해서 바로잡고,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 등 우리 사회가 바라는 일은 앞장서 나가자."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노영수 청주상의 회장,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 윤광수 포항상의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김대형 제주상의 회장 등 60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국가사회 번영을 위해 상공회의소가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7-07-19 18:27
52개 대·중견·중소기업, 공장설립·생산설비확충·연구개발 등[서울파이낸스 산업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수행 경제인단은 향후 5년간 128억달러(약 14조6천억원)를 미국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28일 밝혔다.투자는 미국 현지 공장설립, 생산설비확충, 미래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현지기업 인수합병(M&A) 등이 주를 이룬다.상의는 경제인단은 투자 이외에 LNG·LPG 구매, 추가 노선망 확충을 위한 항공기 구매 등 5년간 224억달러(한화 약 25조5천억원) 규모의 구매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경제인단은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두산그룹, CJ그룹, LS그룹, GS그룹 등의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등 국내 52개 기업으로 구성
산업/재계 | 서울파이낸스 산업팀 | 2017-06-2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