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경남은행은 9일 지역민을 위해 연극 '용띠 위에 개띠'의 무료관람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영빈 경남은행 은행장은 "연극 관람을 통해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연극은 창원의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5일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평일과 토요일 각 1회만 공연하고 공연시간은 평일 7시30분(pm)~9시, 토요일은 4시(pm)~6시30분까지다.
연극 '용띠 위에 개띠'는 부부의 첫 만남과 결혼, 이혼·화해와 재결합 등 우리사회 평범한 부부의 삶을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담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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