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 59~84㎡ 530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는 3000여가구 광려천 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호암초·중교가 있어 학군이 우수하고 학원가, 마트, 상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인 단지 내 약 2150㎡의 필로티와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 배치에 4-Bay 판상형 설계로 햇살 프리미엄이 높고, 백화점식 초대형 지하주차장이 단지 전체에 연결돼 있으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가 세대로 연결돼 편리하고 차별화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초대형 중앙공원 등 녹지공원 공간이 풍부해 다른 아파트와는 달리 오히려 저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현장이라고 인근 중개업소에서 평가하고 있다.
더불어 현장 인근으로 기업체가 유치되면서 수요가 증가해 전세·매매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나 인근 마산시 내서지역의 80% 이상이 10년차 이상 노후 아파트여서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와 같은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주변시세도 큰 폭으로 상승해 3.3㎡당 760만~90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어 마산·창원지역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부산·경남일대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는 주변시세보다 3.3㎡당 약 100만~220만원가량 더 저렴한 3.3㎡당 630만~69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격으로, 창원지역 신규분양예정 가격보다 절반 정도의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저렴한 600만~850만원대의 확장비용으로 더욱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국토해양부에 신고된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을 보면 광려천 메트로자이 112㎡가 3.3㎡당 794만원, 호계 코오롱2차 109㎡는 3.3㎡당 864만원에 달한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으며 최근 청약광역화 실시로 경남, 울산, 부산에서 거주기간 3년 이상인 만 20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에 청약 마감될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가다.
벽산건설 분양관계자는 "지금 문의하시는 수요자들은 청약접수 외에도 '내 집 마련 특별접수'에 관한 문의도 많다"고 전했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고속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개관 예정이다. (055-25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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