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 분양
벽산건설,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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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건설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 투시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벽산건설은 3000여가구 대단지인 광려천신도시의 중심에서 '광려천 벽산블루밍 2'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광려천 벽산블루밍 2'는 지하 1~지상 20, 9개동, 전용 59~84530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2'3000여가구 광려천 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호암초·중교가 있어 학군이 우수하고 학원가, 마트, 상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인 단지 내 약 2150의 필로티와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 배치에 4-Bay 판상형 설계로 햇살 프리미엄이 높고, 백화점식 초대형 지하주차장이 단지 전체에 연결돼 있으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가 세대로 연결돼 편리하고 차별화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초대형 중앙공원 등 녹지공원 공간이 풍부해 다른 아파트와는 달리 오히려 저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현장이라고 인근 중개업소에서 평가하고 있다.

더불어 현장 인근으로 기업체가 유치되면서 수요가 증가해 전세·매매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나 인근 마산시 내서지역의 80% 이상이 10년차 이상 노후 아파트여서 '광려천 벽산블루밍 2'와 같은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주변시세도 큰 폭으로 상승해 3.3760~90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어 마산·창원지역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부산·경남일대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2'는 주변시세보다 3.3당 약 100~220만원가량 더 저렴한 3.3630~69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격으로, 창원지역 신규분양예정 가격보다 절반 정도의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저렴한 600~850만원대의 확장비용으로 더욱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국토해양부에 신고된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을 보면 광려천 메트로자이 1123.3794만원, 호계 코오롱21093.3864만원에 달한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으며 최근 청약광역화 실시로 경남, 울산, 부산에서 거주기간 3년 이상인 만 20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에 청약 마감될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가다.

벽산건설 분양관계자는 "지금 문의하시는 수요자들은 청약접수 외에도 '내 집 마련 특별접수'에 관한 문의도 많다"고 전했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2'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고속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개관 예정이다. (055-25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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