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반대회는 김태오 사장이 약 3시간 동안 도봉산 우이암 코스를 산행하며 임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오 사장은 3월 취임 이후, 간담회와 CEO의 월요 편지 등으로 직원들과의 스킨십과 소통을 강조해왔다.
김태오 사장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는 등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운다"며 "행복한 조직, 탁월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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