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1월21일(월) 장 마감 후부터 1월22일(화)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신원은 자사 여성복 브랜드인 'VIKI'가 중국 정영복장유한공사와 1012억7200만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31일까지다.

현대시멘트는 천안 두정동 아파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관련 명보디엔씨의 채무 105억원을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채무 인수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웅진케미칼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보유한 주식 4097만3293주(지분율 8.78%) 전량을 아들인 형덕·새봄 씨에게 2048만6647주(4.39%)씩 장외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형덕·새봄 씨의 보유 지분은 각각 2300만7647주(4.93%)와 2296만9646주(4.92%)로 증가했다.

코크렙15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는 인송빌딩 매각과 관련해 "매매 계약 지연으로 베스타스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상실했다"며 "새로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부동산 매각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동양네트웍스는 계열사인 티와이머니에 대해 제3자 배정방식으로 960만주(1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한해운은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공익채권에 대한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출자전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제너시스템즈는 매출채권 회수 지연 등에 따라 31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 상환에 대해 협의 중이며 회수채권 및 현재 진행중인 BW 발행과 연계해 빠른 시일 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크윙은 코에프씨 대신-아주아이비 그로쓰 챔프 2010의 7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97억50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국제디와이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100% 자회사인 건설업체 국제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3월22일이며, 합병비율은 1대0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맨딧 메디컬 인더스트리(Mendit Medical Industries LLC)와 58억원 규모의 탈회뼈이식재(DBM)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엔터기술은 이영호 전 대표이사 등 임원 4명에 대해 62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 진행 결과에 따라 민형사상을 포함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팜은 세포 배양용 배지 제품 판매를 위해 일본에 있는 세포과학연구소(Cell Science & Technology Institute)와 바이오사업 확장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