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농협은행장, 출범 1주년 맞아 '소통경영'
신충식 농협은행장, 출범 1주년 맞아 '소통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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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충식 농협은행장(좌측)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소통경영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농협은행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신충식 은행장이 직원식당에서 일일 배식행사를 통해 소통경영 및 직원들 기살리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성장기반 구축에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신충식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직원들의 체력보강을 위해 신 행장이 주문한 삼계탕을 준비했다.

신 행장은 배식행사 종료 후 마련된 점심식사 자리에서 "지난 1년은 내실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조직의 안정적인 정착에 역점을 두었는데 올해는 4대 은행의 위상에 맞는 사업성과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임직원이 화합하고 자신감을 바탕으로 함께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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