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대상에서는 총 30명이 우수 영업인으로 연도상을 수상했다. 그중 역삼지점의 박미원FP가 2년 연속으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은상에는 황민영 FP, 동상에는 장영재, 김규나FP가 수상했다.
박미원FP는 지난 2010년 하나HSBC생명에 입사한 후 지난해까지 모집한 계약의 총 누적 수입보험료가 77억8000여만원에 달한다.
김태오 하나HSBC생명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준 FP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고객에게 최고의 재무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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