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나눔경영] 현대해상 "고객에게 받은 사랑, 사회에 환원"
[보험사 나눔경영] 현대해상 "고객에게 받은 사랑, 사회에 환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보험팀] 현대해상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보험업의 특성상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보험사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0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족한 'Hi-Life 봉사단'은 재해지역에 대한 무상점검서비스 등 보험회사의 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비롯해 사회 구석구석 나눔이 전해지도록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 나눔 장터 등의 행사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고아원, 장애인 단체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목욕, 빨래, 썰매타기, 수영강습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작년에는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사회공헌팀'을 신설,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청소년 인성교육 등 취약계층에 특화된 활동과 더불어 최근에는 사회적 기업가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쇼카 한국지부의 창립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우선 현대해상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자살 등의 문제 해결에 동참코자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및 청소년 폭력예방재단과 함께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주 사소한 고백'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엽서, SN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을 이야기함으로써 마음의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이 훈련된 교통안전 전문가의 보호 아래 등하교를 함께 하는 '워킹스쿨버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 개최,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교통안전 인증사업' 시행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 '틔움(T-um)교실'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인성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폭력성, 사회 부적응 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 인성교육 전문가들이 개발한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활용된다. 올해는 서울지역 10개 보육시설에서 시행되며, 향후 대상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캠프, 현장체험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현대해상은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장터', '사랑의 쌀나누기' 등 사랑나눔 테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나눔장터'는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하여 진행되는 활동으로 매년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모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