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신입사원 첫 활동은 '나눔'
메리츠화재, 신입사원 첫 활동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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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리츠화재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리츠화재는 올해 입사한 대졸공채 35명이 일산 탄현군 소재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정신지체 및 신체장애우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이 몸소 장애우들의 목욕과 식사를 돕고, 복지타운을 대청소를 했다.

또 장애우들이 대중교통이용, 식당 및 상가에서의 주문, 계산 등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1:1 사회적응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통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메리츠화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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