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완판
지프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완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크라이슬러 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 하루만에 계약이 완료됐으며, 27일 모든 고객에게 차량 인도가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지프 브랜드는 13일 랭글러 루비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17대 한정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4도어 언리미티드 모델로 4:1 기어비의 락-트랙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46.9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복합연비는 9.2km/ℓ이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는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10년 역사의 완결판과 같은 강력한 모델"이라며 "출시 하루 만에 판매가 완료될 만큼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에 관심을 높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