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ELS 투자 변액보험 1천억 돌파
BNP파리바카디프생명, ELS 투자 변액보험 1천억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 해 선보였던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이 신계약보험료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해 4월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인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을 출시해 한 달 동안 판매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 상품은 이미 ELS마스터주가지수연계 재간접형 펀드(제1호~제4호, 2013년 5월~8월)에서 편입한 대부분의 ELS들이 투자시점 6개월이 지난 1차 조기상환 평가일(2013년 11월~2014년 2월)에 평균 연 8%대의 수익률로 상환돼, 또다시 연 7~8%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에 재투자되는 등 기대 이상의 투자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무)ELS프로 변액보험' 역시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비과세까지 가능한 경쟁력을 앞세워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상무는 "직접 투자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ELS에 투자하고 예금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고 고객의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