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9월 출시설 솔솔
애플 '아이폰6', 9월 출시설 솔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이폰6' 콘셉트 예상 이미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애플의 '아이폰6'가 오는 9월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美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27일(현지시간) 독일의 통신사업자 도이치텔레콤 내부 직원들의 말을 빌려 "애플의 아이폰6가 오는 9월19일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독일은 그동안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을 첫 번째로 출시하는 국가군(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일본,영국, 싱가포르)에 포함돼 왔다.

매체는 "애플이 아이폰6 출시에 대한 공식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전작인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모두 9월에 발표해온 만큼 설득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시리즈 등을 모두 금요일에 발표했다. 전작인 아이폰5S와 아이폰5C 모두 9월20일 출시됐고 이번에 보도된 9월19일 역시 금요일이다.

앞서 여러 외신들은 애플이 타이완 부품사 페가트론에 4.7인치 아이폰6를 발주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오랜 파트너인 팍스콘 역시 중국 공장에서 아이폰6를 7월부터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